오늘의 음추
Daft punk - Lose yourself to dance
일찍자요
2022. 9. 28. 22:58
Daft punk는 너무 유명해서 설명이 필요없지 않을까.
특히나 영화 '트론'을 본 사람들은 그 OST를 작업한 Daft punk의 센스,감각에 감탄했을 것이다.
트론은 특히나 매트릭스 세계관을 그리게 된 레퍼런스 작품인 만큼,
아직 못 보신 분들이 계시다면 꼭 보시길 추천드려본다.
https://www.youtube.com/watch?v=RjM8d0Csuk4
오늘 음추는 트론 OST가 아니라 바로 이곡, Lose yourself to dance다.
추천이유가 뭐냐하면,,
한국어 처럼 들리는 신기한 부분이 있어서다. ㅎㅎ 좀 실없다.
https://www.youtube.com/watch?v=Q3Bp1QVVieM
1분 55초부터 듣고 있더보면 Come on 이 반복되어 들리는데,
아무생각없이 듣다보면 '그만'으로 들린다.
어떨때는 이런 시덥잖은 걸로 괜히 피식거리게 된다. 아직 순수한가..
그만 그만 그만 그만 그만 그만..
그만 .. 끝내겠습니다.
오늘의 음추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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