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분봉 당일단타

차트영웅 강의다..

이 역시 구구절절 나에게 피가되고 살이되는 얘기들이다.

매매를 많이 하려고 하지마라는것.

매매를 많이한다고 고수가 아니라는것.

1분봉 3분봉 보면서 맘졸이고 머리가 타고 일상이 무너지고 그렇게 주식매매하지 마라는것.

일상을 유지하면서 편안하게 느긋하게 할 수 있어야 한다는것.

그런 본인에 맞는 방법을 찾아내야 한다는 것.

근데, 60분봉보단 10분봉으로 하면 좀더 평단을 낮추고 당일단타로 수익이 날수도 있을 것 같다.

나의 생각은 그렇다...

https://www.youtube.com/watch?v=UwR60yrK4KI 

 

 

 

 

고가놀이란 아래와 같은것.

장대양봉으로 치솟고나서 옆으로 횡보하는 것.

일봉상으로는 계속 상승하는것 같지만.

60분봉으로 보면 저항대가 더 잘 보인다.

 

60분봉으로 보이는 저 종가라인을 돌파하는 종가를 보고 들어가는거다.

돌파한 60분봉의 '종가'를 확인하고들어간다. 

종가다.

반드시 종가를 확인하고 들어가야한다.

첫 돌파하는 양봉의 종가를 확인하는 것.

그러면 이렇게 돌파한 저항대를 지지하다가도 하루지나서 급등한다.

매수하고 횡보하면서 평단보다 내려갈 수 있다.

그러나, 지지라인을 계속 지지하다가 또 저항대를 돌파하는 날이 생긴다.

10%까지는 무난히 먹을 수 있다.

 

그렇다면, 돌파시점부터 분할매수를 해도 나쁘지 않겠다.

 

 

여기서 생각을 해보자면,,

이렇게 최소 6개월 이상의 장기간동안 매집의 흔적과 저항대 터치의 시도가 있었던 종목.

그리고 저점 지지점이 올라가는 모습들이 있던 종목을 고르고,

얘네들이 그동안 뚫지 못했던 저항대를 강하게 뚫어올리면 그때가 대시세의 매수타점이 되겠다.

 

당일 단타보다...

종목을 신중히 잘 골라서 매수타점이 오기를 기다렸다가 한방에 먹자.

그게 나한텐 차라리 맞겠다.

 

4/8일 시점.

세번째 계좌에서만 -367만원.

이겨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