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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추천 4

마음을 감싸주는 'KBS 클래식 FM' 라디오 시그널 음악 - Part.3(저녁방송)

드디어 'KBS 클래식 FM' 라디오 시그널 음악에 대해 알아보는 마지막, 3번째 시간입니다. 오전,오후에 이어 저녁에는 오전,오후 방송과는 또 다른 특색을 가진 방송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분주했던 하루를 마치고 평온한 저녁에 어울리는 진행과 프로그램으로 채워진 저녁방송의 시그널 음악 또한 듣는 청취자들로 하여금 쉼의 공간으로 안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KBS 클래식 FM' 라디오 시그널 음악을 알아보는 마지막 순서. Part.3(저녁방송)을 시작하겠습니다. 1. 세상의 모든 음악(방송시간 : 월-일 18:00~20:00) - 시그널 음악 : Tiger in the night(The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세상의 모든..

오늘의 음추 2022.11.27

마음을 감싸주는 'KBS 클래식 FM' 라디오 시그널 음악 - Part.2(오후방송)

Part.1에 이어서 Part.2로 오후방송 시그널 음악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6. 생생클래식(방송시간 : 월-일 12:00~14:00) - 시그널 음악 : Mozart: The London Sketchbook, K. 15a (arr. orch. E. Smith) - Divertimento in C Major (Allegro) - 미모의 윤수영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보이는 라디오도 있어서 라이브연주도 볼 수 있는 코너 입니다. 시그널 음악을 듣고 있으면, 활기찬 오후의 시작을 알리는 기분도 드는데요, 생생클래식의 시그널 음악은 바로 Mozart의 London Sketchbook K.15a, divermento in C major 입니다. 원래는 이 곡은 피아노 솔로 곡인데, 시그널 곡은 독일 태생의 영..

오늘의 음추 2022.11.20

Mojito rico - Cuando Yo Estaba contigo '내가 너와 함께 있었을 때'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 라임 모히또. 그 맛을 흥겹게 그려낸 Mojito rico(모히또 리코) 앨범이다. 스페인어로 '풍부한 모히또'라고...구글이 말해준다. 2010년 발매된 국내 재즈 앨범으로, 학생시절 홍대 앞 '클럽에반스'에서 라이브 공연을 직접보고 현장에서 구입한 앨범이다. 그 당시 기타리스트 황이현씨가 레게머리를 땋으셨던 기억이 나는데, 아래 앨범사진에서 빨간 반팔 입고계신 분이 기타리스트 '황이현', 여자 피아니스트가 '배장은' 씨다. 배장은 피아니스트는 우리나라 재즈 3세대 대표인물 중 한 분으로 역시, 클럽에반스에서 몇 차례 연주를 볼 수 있었다. 심지어 임신하신 상태로도 연주를 맛깔나게 해주셨던 ㅠㅠ(언제적 이야기;) 아무튼 이분들이 항상 같이 연주하는 팀은 아니고, 기억에 모두 서울..

오늘의 음추 2022.11.03

차이코프스키 -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피아노 솔로 (Nutcracker Suite. arr. Pletnev, 악보첨부)

**많이들 악보 찾아주시고 받아 가시는데요, 이왕이면 하트꾹, 댓글 하나씩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완연한 가을...이라고 하기엔 아직도 낮엔 좀 더운감이 있다만, 선선한 가을이 오고, 곧 겨울을 바라보게 될터이다. 클래식을 좋아하기도해서 이래저래 많이 듣다보면 유독 계절에 어울리는 작곡가가 있다. 가을하면 브람스, 슈베르트, 겨울하면 차이코프스키가 떠오른다. 그 중 오늘의 음추(음악추천)은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이다 아마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많이들 들어보셨을텐데, 특별히 오늘은 러시아의 피아노 거장 미하일 플레트네프(Mikhail Pletnev, 1957~)가 직접 편곡한 피아노 솔로버전이다. 이 곡은 플레트네프가 21살의 나이인 1978년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쿨에서 우승을 했을 당시 수상기념..

오늘의 음추 2022.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