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11.08_시황 및 매매종목] 코스피 상승세 / 동국산업,이수화학

1. 시황

모두 느끼고 있을테지만,

10월 이후 장의 흐름이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욕심을 내는 사람은 어떤매매를 하든 손실을 보는 매매를 했겠지만,

변동성이 큰 상황에서도 지수가 꾸주히 탄력받아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제는 한번쯤 숨돌리기를 할 것 같아 보이고, 

환율마저 꺾이고 1,300원 대로 떨어지고 있는 상황이라 이전 저점까지 내려가기보다는 박스권의 횡보를 보이거나,

잠시의 조정을 거치면서 한번 더 치고 나갈 시도를 해볼 수 있지 않을까 기대도 해봅니다.

 

이 앞에 예상하기로는 60선 부근에서 저항받고 한번더 박스권을 갈줄 알았는데,

11월 이후 60선을 완벽히 돌파했고, 120선까지 도달했습니다.

이제부터 중요한 시점이 될 것 같은데요,

우선은 제가 보고있는 RSI 지표로는 지수와 연과성이 좋아 보이고,

그런 측면에서 볼때 현재는 과매수 시점에 도달한것으로 보여지고, 곧 조정구간을 거치면서 RSI 50까지도 떨어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지수도 2,300선을 이제는 지지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가격조정보단 기간조정을 거치며 2,500~2,600까지 올라갈 수 있으면 좋겠네요.

 

 

 

2. 매매종목

1. 동국산업
 

1) 차트분석

자동매매만으로 해서 9월부터 3차례 정도 매매가 이루어 졌는데,

차트가 깔끔하다 해야하나요..

거래량이며 캔들이며 요즘같은 양아치 시장 속에서 정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것 같단 생각이 듭니다.

 

8월 추세를 전환하는 신호탄이 쏘아올려졌고,

한달간의 기간조정으로 매물대 소화후 강력한 상한가 한방으로 대시세 파동을 만들어 냈습니다.

그리고 5거래일 조정 하며 한차례 뿜어올렸습니다.

이 세번의 흐름에서 거래량을 계속 상승했고 헤드 앤 숄더를 만들어내며 잠시 조정국면에 들어간것으로 보입니다.

9~10월의 모습은 헤드앤숄더일 수 있으나,

8월부터 10월까지가 어쩌면 파동의 1파일 수 있지 않을까 생각도 해봅니다.

쉽게 바로 올라가진 않더라도 기간조정이 있은 후 최고가 6,700원을 재돌파 시도를 분명 할 수 있을 것 같아 보입니다.

 

 

2) 재무차트

아직 기업 컨센서스는 반영이 안된 것 같아도,

이익흐름이나 유보율도 안정적입니다.

이렇게 보면 또 23년 7,500원까지 상승해 줄 수 있을지 기대감이 생기는 흐름이기도 하네요

2. 이수화학

 

1) 차트분석

이수화학도 전고체 배터리 공정기술로 주목받으며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전고체 배터리 공정에 필수적인 황화수소 핸들링 기술을 보유한 국내 유일 업체인 이수화학이 황화물계 전고체배터리 전해질 원료 개발 현황과 향후 목표를 공개했다.

이수화학은 지난 27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2022년 한국화학공학회 국제학술대회'에 부스를 설치하고 황화물계 전고체 배터리 전해질 원료 기술개발에 대한 내용을 학계와 산업계 인사들과 공유했다. 전시회를 통해 황화리튬을 포함해 TDM, NOM, NDM 등 정밀화학제품 샘플 전시와 물성 소개를 진행했다. 지속가능한 성장을 위한 방향성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아울러 참관 학생들을 대상으로 채용 관련 설명회도 함께했다.

동국산업과 마찬가지로 비슷한시기 큰 파동을 만들고 그보다 더 한 거래량으로 11월 상승시세가 형성되고 있는데,

크게 가격이 떨어지지 않고 매물 소화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눌러주더라도 22,500선까지는 지켜주면서 30,000원 이상의 매물대 소화하기위해서,

약간의 기간조정도 같이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2) 재무차트

 

컨센서스 반영된 예상이익은 좋은데, 이렇게 하고 23년 음봉으로 조정이 들어갈 가능성은 분명히 있습니다.

월봉이나 년봉...이란 말은 낯설지만 월봉이상의 캔들이 고점 찍을때 물리면 정말 힘듭니다.

조심해야합니다.

 

유보율은 좀 바닥을 기고 있는데,

미래를 위해 아낌없이 투자를 하고 있을수도 있고, 재무분석을 디테일하게 보지 않는 이상 상황은 다 알수가 없겠죠.

 

 

 

 

 

어찌되었건 간에 시세를 만들어내고 변동성을 만들어내는 주체는 세력맘입니다. ㅎㅎㅎ
참고만 하시고 성투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