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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2

김해) 레일바이크 / 와인동굴 (feat. 풍경사진)

10/2(일), 김해 레일바이크 파크를 다녀왔습니다. 원래는 와인동굴을 보러 간 거였는데, 지인이 몇 장 안 남은 티켓을 미리 사놓아서 운 좋게 탔네요. 주말의 경우 늦게 가면 다 매진돼서 레일바이크 타기 힘듭니다 ㅠ 이미 아시는 정보들이라면 주욱 넘겨서 뒤에 풍경사진들만 감상하고 가세요 가을 저녁노을이 정말 멋졌거든요 ㅎㅎ 상세 내용 : http://www.ghrp.co.kr/course/course_1.php 레일바이크 요금 및 와인동굴 요금은 아래와 같습니다. 패키지 요금도 있으니 참고하면 되겠네요:) 도착해서 걸어가면서 보이는 모습입니다. 실제 무궁화호..였나 열차를 개량해서 저렇게 카페를 만들어 놓았어요. 안에는 못 들어갔는데(아쉽).. 와인 동굴 안에서도 음료를 마실 곳이 있었다는 거! 도착하..

차이코프스키 -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피아노 솔로 (Nutcracker Suite. arr. Pletnev, 악보첨부)

**많이들 악보 찾아주시고 받아 가시는데요, 이왕이면 하트꾹, 댓글 하나씩 남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완연한 가을...이라고 하기엔 아직도 낮엔 좀 더운감이 있다만, 선선한 가을이 오고, 곧 겨울을 바라보게 될터이다. 클래식을 좋아하기도해서 이래저래 많이 듣다보면 유독 계절에 어울리는 작곡가가 있다. 가을하면 브람스, 슈베르트, 겨울하면 차이코프스키가 떠오른다. 그 중 오늘의 음추(음악추천)은 '차이코프스키의 호두까기 인형'이다 아마 오케스트라 버전으로 많이들 들어보셨을텐데, 특별히 오늘은 러시아의 피아노 거장 미하일 플레트네프(Mikhail Pletnev, 1957~)가 직접 편곡한 피아노 솔로버전이다. 이 곡은 플레트네프가 21살의 나이인 1978년 차이코프스키 국제콩쿨에서 우승을 했을 당시 수상기념..

오늘의 음추 2022.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