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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매매 36

[23.1.25_시황 및 매매종목] 이걸 들어올리네, 강하다..

오늘 장 어떠셨나요. 시가부터 갭을 띄우더니 하루종일 그 상승세를 나름 잘 지킨 하루였습니다. 코스피도 올해 들어 외국인의 순매수가 상당히 많구요, 오늘은 코스닥의 경우 1월 매수중 최대치를 기관에서 기록하면서 무려 전일대비 2%나 오르는 강세를 보여주었습니다. 코스피 차트를 보면, 지난 포스팅에서 아래 박스구간을 지나는 흐름을 보일거라고 했었구요, 오늘 갭을 띄우며 시작해서 횡보로 유지했던 하루였습니다. 코스피는 결과적으로 오늘 하루만 보면 횡보장이었기에 매우 지루하고 매수가 쉽지 않았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코스피의 흐름이 좋은 것은 오늘 역시 120일선을 재돌파 해주었다는 점 입니다. 장기하락추세가 계속 이어져 온 가운데, 한번도 120일선을 돌파한 적이 없었다고 예전 포스팅에서 언급했었고, 지난..

[23.1.18_시황 및 매매종목] 언제봐도 어려운 장, 개별대응이 답인가.

시장은 뭔가 상승추세가 꺾이고 조정국면에 들어가는 모습이 시작된거 같은데, 그래도 잘 모르겠습니다. 오늘 장들 어떠셨나요? 코스피, 코스닥 전체적으로 하락보단 횡보의 흐름을 보여준 하루였습니다. 코스피가 음봉이긴 하지만 아랫꼬리 달면서 버텨주는 모습도 보였고 쉽게 내려 까진 않을거 같은 모습입니다. 그런데, 그러하더라도 내일 혹은 모레까지 해서 60일선과 20일선까지 저가가 터치할 가능성이 더 높아 보입니다. 대략적인 방향을 유추해볼 수는 있어도 늘 어려운게 시장 예측인데, 결국 예상했던 시나리오대로 틀어졌을때 어떻게 대응하는가가 중요한 거 같습니다. 당연한 소리지만 말이죠. 장이 아무리 안좋아도 혼자 슈팅주고 날라가는 종목도 언제나 있기에 개별 종목의 포지션, 흐름을 보고 본인이 해볼만 한 포지션이면 ..

[23.1.11_시황 및 매매종목] 생각보다 강한 반등흐름 / 손실없는 매매

※ 컴퓨터 강제 재부팅 및 감기때문에 블로그가 좀 뜸합니다 ㅠ..게을러진게 아님.. 최근 시장의 반등이 생각보다 강하게 나와주고 있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수급을 보니 역시나 외국인 및 기관의 수급이 있엇고 코스닥에서는 기관이 홀로 다 받쳐올리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네요. 개인은 그간 물렸던 것들을 털어내느라 바빠 보입니다. ㅠ 코스피 차트를 보면, 횡보 예상되는 구간 내에서 쌍바닥을 만들면서 반등이 나와 주었고, 60일선을 늘 그래왔듯 일단은 넘었습니다만, 상승세 속도가 줄어드는게 차트에서 보여집니다. 여기서 추가상승이 있더라도 일단 120일선에서 저항을 받을 가능성이 커 보이겠고 만약 추세를 제대로 틀거라면 단번에 2,500선을 한번더 터치하러 올라가 줘야하겠습니다만 과연,,,그렇게까지 급하게 갈..

[23.1.9_시황 및 매매종목] 마..살아있네.

오늘도 장이 전체적으로 좋았습니다. 지난 1/2일, 단기적 반등이 예상되었었고 예상대로 반등이 나와 주고 있는데 생각보다 강하게 반등이 나와주고 있는 것 같습니다. 환율이 1,24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고, 또 오늘 우크라 전쟁이 늦어도 여름까진 끝날 것으로 내다보는 인터뷰도 공개가 되었었죠. 그 외 여러 요인도 있겠습니다만, 코스닥 차트를 보면 앞으로 상승에 대한 가능성이 크진 않더라도 횡보에 대한 가능성도 있어 보이는 모습입니다. 먼저, 긴 하락추세의 지지와 저항 포인트에서 횡보의 모습을 보여줄 수있는 650포인트에서 두번의 지지,반등이 나와주고 있는 상황인데, 비슷한 차트흐름이 A 구간에서도 있었습니다. 그런데 A구간은 환율이 상승 중에 발생하였고 결국 추세를 바꾸지 못했습니다. 현재 B구간은 차트는..

[23.1.4_시황 및 매매종목] 역시 넌 반등이었어.

어제 포스팅에서 RSI를 고려했을때 반등할 확률이 높은 자리라고 언급했었고, 오늘 코스피 1.68% 코스닥 1.29% 상승하면서 반등의 힘을 보여주었습니다. 두 차트 비교해보면 둘다 이전 캔들을 잡아먹으면서 양봉을 크게 만들어 반등신호를 주었습니다. 물론, 장기적 반등이 아닌 기술적 반등구간이므로 올라가도 60일선 정도에서는 저항을 받을것 같지만, 또 어떻게 흘러갈지는 지켜봐야겠습니다. 차트를 길게 보면, 지금의 자리가 반등이 나올 수 있는 지지구간임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코스닥으로 보면 650선, 코스피로보면 2,170선 부근이 지지와 저항대로 작용하는 구간이고 지금도 지지구간 부근에서 반등이 나와주고 있는 모습입니다. 앞서 코스피 2300선 코스닥 710선을 지켜주길 바래왔지만 결국 다 무너졌고 ..

[22.1.3_시황 및 매매종목] 새해부터 장 꼬라지 하고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집 리모델링 마무리에 이사까지 한번에 진행되느라 블로그는 손도 못대고 며칠이 지나버렸네요. 장을 보니 새해 정말 엉망입니다. 코스피 뿐만 아니라 나스닥도 22년부터 이어져 온 하락세는 계속 유지되는 것 처럼 보입니다. 코스피의 경우 이미 지지하길 바랬던 2,300선은 깬지 오래고 금일 2,200선까지 깼다가 다시 들어올리면서 마무리가 되었는데요, 그나마 아랫꼬리 달고 올라와 준 모습과 RSI 지표에 근거하여 기술적인 반등은 잠시 나올 수 있을 가능성이 높은 자리가 만들어 졌습니다. 긴 하락추세에서 RSI 지표 10일 기준으로 보면 과매도 구간이 될때 기술적 반등이 여러차례 나왔습니다. 현재 1월 들어와서 과매도 구간에 진입해 있고 이 흐름을 이용해서 매수해볼 수 있지 않나 생각 ..

[22.12.29_시황 및 매매종목] 개판나는 시장속에서도 확인되는 눌림목의 유효성(케이엠제약, 위더스제약, 보락)

코스피 1.94%, 코스닥 1.86%씩 하락하면서 하락세가 무섭게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미 지켜줄 지지라인은 붕괴되어버렸고 전저점 코스피 2134, 코스닥 650포인트를 찍을 것 같습니다. 그런데, 좀 이상한 부분이 있긴합니다. 그동안 환율이 오르면 주가는 하락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환율이 하락하면 주가는 상승한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었는데, 최근 2달은 그렇지가 않군요. 환율도 떨어지면서 주가가 같이 떨어지고 있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는데, 왜 이러한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물론, 작은 범위에서 보면 비슷하게 따라가는 모습이 나타나기도 하지만, 최근 환율하락 추세가 가파르기도 한데 주가가 같이 하락이 가팔라서 드는 생각일 뿐입니다. 달러 약세임에도 불구하고 부동산 버블폭탄에 대한 우려와 함께 내년 경기침체에..

[22.12.23_시황 및 매매종목] 이러면 완전히 나가린데..

영화 '신세계'에서 최민식이 죽기전에 남긴 한마디죠. 네, 오늘 장이 딱 그렇습니다. 전일 나스닥도 폭락했구요.. 한국은행발 금리인상 시사에 대한 뉴스가 쏟아지면서 장에 전반적으로 악재로 작용한 것 같습니다. 한은 “내년 통화정책, 물가안정에 중점두고 운영” 한국은행 "내년 기준금리, 물가 안정 중점"‥추가 인상 시사 한은 추가 금리인상 시사에 ‘집값 하락 보고서’ 재소환 한은 “내년 통화정책, 물가 안정에 중점”…기준금리 어디까지 오르나 한국은행 "내년에도 물가 안정에 중점 둔 통화정책" 지난주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다녀왔는데, 사실 제가 한국은행보다 앞서 금리인상 발표를 하고 왔습니다. (한국은행 화폐박물관 포스팅) 예언 소름돋았구요.. 아무튼 그렇게 코스피와 코스닥은 오늘 힘없이 내려꽂고 말았습니다...

[22.12.21_시황 및 매매종목] 정말 블루지한 미스터블루..외 제주은행,TYM 기타등등

여러종목 손절치며 시드를 확보하고 오랜만에 매매를 했네요. 결과는 손실이지만, 지수빠지는거 대비 생각보단 나쁘지 않았습니다. 수익난 종목이 여러개 이지만, 딱 2개의 손절 중 한 녀석 때문이었는데요. 뒤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1. 시황 일단, 코스피는 이미 2400선을 뚫려 버렸죠. 2300선을 위협하고 있고 정말정말 지켜줘야할 지지라인인데, 이거 뚫리면 이젠 답이 없겠습니다. 거래량도 갈수록 씨가 말라가는 상황이고, 올해 산타랠리는 그냥 없다고 봐야겠구요. 내년까지 경기 침체로 21~22년 길게 물렸던 종목 보유자들에게는 일말의 희망도 없을 것 같은 암울한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빚진게 아닌 이상, 그냥 존버하고 잊고 살아야죠. 현업에 집중하고, 주식은 취미였다...생각하고 지내..

위믹스 코인 상폐, 아쉬움 가득한 심정과 어떻게 매매를 해야하나에 대한고민

1. 위메이드 막대한 손실 저는 코인은 하지 않습니다만, 기업이 코인을 발행하고 이런 악재를 당할 줄은 사실 아무도 모르는 일이기에 참담하기도하고 주식시장이 내가 노력한다고 수익이 생길 수 있는 구조가 맞긴한가 하는 의구심도 들게 됩니다. 불과 몇달전 8월 지금은 손놓아 버린 계좌에서 위메이드를 들어 갔습니다. 그 당시 대량 거래량과 함께 조정이 지나면 차트가 상방으로 갈 수 있겠다 생각을 했었는데, 전쟁의 여파와 연준의 금리인상 등 악재에 악재가 꼬리를 물며 발생했기에 눈뜨고 물려버린 상황이 되었습니다. 물론 저때 손절은 늦어도 61,225원에서 실행되었어야 했습니다만, 지금과 달리 저때는 뭔가 믿고 싶었나 봅니다. 그리고, 기업의 악재는 아니므로, 버티면 언젠가 나오겠지 라는 생각으로 들고 갔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