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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스권 2

[22.12.07_시황] 지수하락세, 농락일까 하락세 시작일까?

어제는 너무 피곤해서 뻗는 바람에 씻지도 못했고 포스팅도 못하고 하루가 가버렸습니다. 시장도 그만큼 피곤하게 만들고 있는데요, 미국 경기침체 우려에 대한 발언들로 미 증시의 낙폭이 커졌고 이에 따른 영향이 반영된 것 같습니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는 "현재까지는 미국인들의 소비는 코로나 이후 보조금 등에 따른 과잉 저축에 힘입어 견조했지만, 고인플레이션으로 실질 구매력이 위축돼 침체에 빠질 것" 골드만삭스 CEO도 "경제환경이 악화하고 있으며, 기업의 투자심리가 훼손되고 있다" 나스닥도 전날까지 연일 하락하면서 4거래일 전 상승했던 폭을 다 반납하고 60일선까지 내려왔구요, 과연 오늘(12/7) 미 증시에서 얼만큼 방어가 될지 모르겠으나 아직 나스닥이나 S&P500이 큰 흐름에서는 하락..

[종목분석] 아바코전자, 선명한 박스권과 수급

에스티큐브와 함께 검색이 빈번한 종목이 바로 아바코 전자다. 1. 뉴스기사 아직은 관련 뉴스는 잘 안보인다. 9/21일자 기사 아주 일부내용만 보면 아래와 같다. 아바코가 OLED 제조장비의 계약을 엘지전자와 맺었다. 계약 금액은 170억원이다. 이번 계약이 2020년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8.35%이다. 오히려 저 기사뜨고나서 주르륵 흘러내렸다...왜지.;; 뉴스 무시하고 차트만 좀 더 보자. 2. 차트분석 차트를 좀 더 깔끔히 보기위해 주봉으로 보았는데, 21년 대량 거래량발생 이후 매우 깔끔한 횡보 및 박스권을 유지하고 있다. 게다가 지난 10/7일 외국인/기관 수급도 많이 들어와 있는걸로 보인다. 경험적으로는 보통 이런 흐름에서 쉽게 지지라인(10,125원 부근)을 뚫리기보다는 전고점 터치시도..

주식공부 2022.10.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