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수영, 헬스를 병행하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30대 후반으로 가기 시작하면서 뭔가 살기 위해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예전에 축구 트레이닝을 받을 때 비해 허벅지가 얇아진 것도 있고;; 이래저래 해서 내 몸을 내가 잘 알고 있으니,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저 둘을 택한 것이지요. 그 중, 오늘은 런닝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일단 최소 주 3회는 런닝을 하고 있고, 헬스를 가게 되면 반드시 런닝으로 시작합니다. 뛰는 거리 : 1.5km↑ 페이스 : 12.5~13km/h(헬스장 런닝머신 기준) 완주시간 : 약 7분 이제 헬스를 시작하면서 런닝을 한지 약 3개월이 되어 가는데, 생활에서 느껴진 변화를 몇 가지 얘기해보면, 1. 늦은 시간에도 머리가 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