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지수의 흐름이 꽤나 괜찮은 움직임을 보이며 단기적 상승 흐름을 가져갔다. 오늘도 외국인,기관의 수급이 두드러지는 모습이 보인다. 정말 이제는 하락세가 꺾일 때가 된 것일까? 지독하리만큼 유례를 찾아보기 힘들정도의 상승 이후의 하락추세가 이어져 왔고, 현재도 어떻게 보면 예정된 파동의 흐름에 있다고 보여진다. 딱 60이평을 뚫고 추세를 전환하느냐 아니면 다시 눌러지느냐의 기로에 서 있는 모습. 밀리더라도 2,134선을 지켜주면서 박스권 횡보만 유지해주더라도 참 다행이겠다. 하지만, 여전히 금리인상에 대한 압박은 유효하고, 환율도 아직은 쉽사리 꺾일 기미는 보이지 않는다. 그래도 지금의 망가져버린 여러 종목들의 회복을 위해서라면 환율도 1,300원대 까지는 떨어져야 하지 않을까 ㅠ 주식을 하면 할수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