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1.39% 코스닥 -0.75% 하락하면서 조정구간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이번주 내내 예상했던 모습이 오늘 나타났고, 어쩔수 없이 스윙가져가던 종목을 우선 다 정리하느라 손절파티가 있었습니다. 만약 네옴시티 관련주에 속했다면 더 들고 갔을 수도 있겠으나, 그런게 아닌 이상은 주가가 오르기보단 하락 가능성이 더 크다 판단했던 거죠. 손절친게 내일 치솟아 오른다고 아쉬울거 없습니다. 더 잃을 경우엔 뭐라 말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투자는 결국 본인의 판단이고 본인이 책임지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코스피는 바램이건데, 눌러주더라도 2,300선은 지켜줬으면 합니다. 내년까지 1달반 남은 시점인데, 내년 금투세가 예정대로 시행이라도 된다면 그때는 다시한번 지수 폭락이 올까 두렵고, 또 정말 지금 물려서 강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