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종목 손절치며 시드를 확보하고 오랜만에 매매를 했네요. 결과는 손실이지만, 지수빠지는거 대비 생각보단 나쁘지 않았습니다. 수익난 종목이 여러개 이지만, 딱 2개의 손절 중 한 녀석 때문이었는데요. 뒤에서 보여드리겠습니다. 1. 시황 일단, 코스피는 이미 2400선을 뚫려 버렸죠. 2300선을 위협하고 있고 정말정말 지켜줘야할 지지라인인데, 이거 뚫리면 이젠 답이 없겠습니다. 거래량도 갈수록 씨가 말라가는 상황이고, 올해 산타랠리는 그냥 없다고 봐야겠구요. 내년까지 경기 침체로 21~22년 길게 물렸던 종목 보유자들에게는 일말의 희망도 없을 것 같은 암울한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그래도 어쩌겠습니까. 빚진게 아닌 이상, 그냥 존버하고 잊고 살아야죠. 현업에 집중하고, 주식은 취미였다...생각하고 지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