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하게

체력 증가 최고의 운동 '런닝', 3개월 후 변화된 점

일찍자요 2023. 10. 17.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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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수영, 헬스를 병행하며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30대 후반으로 가기 시작하면서 뭔가 살기 위해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고,

예전에 축구 트레이닝을 받을 때 비해 허벅지가 얇아진 것도 있고;;

이래저래 해서 내 몸을 내가 잘 알고 있으니,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운동을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저 둘을 택한 것이지요.

 

그 중, 오늘은 런닝에 대해 이야기를 하고자 합니다.

 

일단 최소 주 3회는 런닝을 하고 있고, 헬스를 가게 되면 반드시 런닝으로 시작합니다.

뛰는 거리 : 1.5km↑ 

페이스 : 12.5~13km/h(헬스장 런닝머신 기준)

완주시간 : 약 7분

 

이제 헬스를 시작하면서 런닝을 한지 약 3개월이 되어 가는데,

생활에서 느껴진 변화를 몇 가지 얘기해보면,

 

1. 늦은 시간에도 머리가 맑다.

2. 장시간 집중 할 수 있는 체력이 생기면서 생산성이 증가 된 것 같다.

3. 폐활량이 늘었고, 호흡이 깊어진 느낌

4. 런닝 후 호흡이 빨리 회복된다.(생각보다 숨이 많이 차지 않음)

5. 오늘 기준,,, 학교 운동장 1.5km 6분38초 돌파 후,

   50m(좀 덜되나..) 전속력 달리기 4회를 추가로 했지만 거뜬했더라능

    아래 사진 1번 스플릿 결과↓

 

 

 

사실 오늘 5번에서 조금 놀라기도 했고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스러웠던 것 같네요.

여러분들도 런닝을 하면서 변화되는 체력도 경험해보고, 

건강한 하루들 보내보면 어떨까요?

 

 

아래 내용은 안하면 바보(?)인 GPT에 물어본 런닝의 효과 입니다.

참고삼아 읽어보세요 :)

 

1. 심장 건강 향상

런닝은 심장을 강화하는 운동 중 하나입니다. 꾸준한 런닝은 심장의 펌프 기능을 강화시키며, 혈압을 낮추고 콜레스테롤 수치를 개선할 수 있습니다.

  • 근거: 2013년에 Journal of the American College of Cardiology에서 발표된 연구에 따르면, 주당 5~10분만 달리는 것만으로도 심장 질환의 위험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2. 체중 관리

런닝은 고강도의 운동으로, 많은 칼로리를 소모합니다. 이로 인해 체중 감량과 체중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근거: Harvard Medical School에 따르면, 70kg의 체중을 가진 사람이 30분간 달리면 약 372칼로리를 소모한다고 합니다.

3. 정신 건강 향상

런닝을 할 때, 뇌에서는 엔도르핀이라는 화학 물질이 분비됩니다. 이 화학 물질은 우리에게 행복감을 주며, 스트레스와 우울을 완화시켜줍니다.

  • 근거: Journal of Neuroscience에서는 런닝이 뇌의 신경 성장 인자(BDNF)를 증가시키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기억력 향상 및 우울증 완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4. 뼈 밀도 강화

런닝은 하체의 뼈 밀도를 강화시켜줍니다. 이로 인해 골다공증의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 근거: Journal of Bone and Mineral Research에서는 런닝이 뼈 밀도를 향상시키는 데 도움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5. 면역력 강화

정기적인 런닝은 면역 체계를 강화시켜 다양한 질병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줍니다.

  • 근거: British Journal of Sports Medicine에서의 연구 결과, 꾸준한 유산소 운동이 감기 및 상부 호흡기 감염의 위험을 줄여주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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