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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2.13_시황] CPI발표를 기다리는 자세(예상 7.3%) → 발표 7.1%

일찍자요 2022. 12. 13. 2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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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을 늦게 쓰다보니 아래와 같이 쓰고 있었는데,

시간이 지나버렸고 CPI 7.1%로 결과가 나왔습니다.

현재기준 나스닥 2.34% 오르고 있고 US 500, US tech 100 모두 2% 부근에서 상승중에 있고,

기대대비 낮은 결과에 주가 상승을 만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산타랠리가 올 수 있을 것 같은 기대가 생기고 있고,

 

사실, 최근 며칠 매매가 없는데 빠른시일내에 시드 회수가 되고 매매가 다시 될 수 있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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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으로 12월 13일 10시30분 미국 CPI 발표가 있을 예정이죠.

1달전 11/10일 발표때는 8.0%예측했다 7.7%로 발표가 났었고, 오늘은 7.3%로 예측이 되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달 발표때 11/11일 코스피가 무려 2.69% 갭을 띄우고 시작을 했었네요.

물론 이후에는 계속 조정을 받고 있는 상황인데요 아마 저때 당시 급격하게 상승전환하던 힘이 있었기에 당연히 있을 조정이었던 것 같습니다.

 

 

 

현재는 7.3%정도로 예상하고 최종결과에 따라서 남은 기간의 주가 흐름에도 분명 영향을 미칠 텐데요,

사실 오늘도 코스피나 코스닥이나 너무 지지부진하였고 사실 위태위태한 흐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외국인은 매도세를 계속 이어가면서 지수하락에 기여했습니다.

 

현재는 시장 거래량도 작은 상황이고,  60선을 보면 지수가 하방으로 뚫을랑 말랑 하고 있죠.

종가상으로는 이미 60일선 아래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저정도는 지지를 받고 있다고 볼 수 있는 수준이구요, 저걸 얼마나 지켜주느냐, 그리고 다시 20일선까지 돌파해서 2,400선을 뛰어넘어 주느냐가 중요하다고 봅니다.

 

 

 

다만, 이런 희망적인 시나리오가 쉽지는 않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금리인상 속도를 조절함에 따라 산타랠리를 기대하고 있었지만, 11월 실제 실업률은 감소하였으나 고용지표가 낮게 나와지면서 금리 불확실성이 커졌다고 합니다.

11월 미국 노동 통계국 고용 회복세가 둔화되고 있다. [자료= 블룸버그, 출처 : 이뉴스투데이

 

미국의 11월 고용지표가 시장 전망치를 상회하자 금리 불확실성이 재차 커진 상황이다. 미국 내에선 연준이 12월 FOMC에서 0.5%포인트 빅스텝을 밟은 뒤 내년 2월에도 보폭을 줄이지 않고 같은 선택을 할 수 있다는 공격적 관측도 고개를 들고 있다.

 

 

따라서 이런 상황에 금리가 오르기라도 한다면 또 괴로운 연말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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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CPI가 낮게 발표되었고 금리인상여부는 또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아직은 안심하긴 이른 상황이지만, 기대는 해볼 수 있는 상황이네요.

 

 

오늘 하루도 수고많으셨습니다.

한파주의보에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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