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니스

드디어 'KBS 클래식 FM' 라디오 시그널 음악에 대해 알아보는 마지막, 3번째 시간입니다. 오전,오후에 이어 저녁에는 오전,오후 방송과는 또 다른 특색을 가진 방송들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분주했던 하루를 마치고 평온한 저녁에 어울리는 진행과 프로그램으로 채워진 저녁방송의 시그널 음악 또한 듣는 청취자들로 하여금 쉼의 공간으로 안내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데요, 지금부터 'KBS 클래식 FM' 라디오 시그널 음악을 알아보는 마지막 순서. Part.3(저녁방송)을 시작하겠습니다. 1. 세상의 모든 음악(방송시간 : 월-일 18:00~20:00) - 시그널 음악 : Tiger in the night(The Royal Philharmonic Orchestra)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세상의 모든..

오늘은 장이 좀 지루했던 것 같습니다. 힘이 좀 없었던 날이긴 합니다만, 그래도 쉽게 흐르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는 것만으로도 감사한 하루이지 않았나 싶습니다.3분봉 차트로 보면 코스피 코스닥이 비슷한데 오늘은 코스닥이 좀 더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네요. 아직은 그래도 지킬자리에서 나올 수 있는 당연한 흐름이므로, 걱정되지는 않습니다. 올해 남은 기간동안 지킬자리 잘 지켜주는게 관건이고, 미국 연준의 금리인상 속도조절과 전쟁종료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다가오길 기대해봅니다. 아래 포스팅에서 코스피와 코스닥의 기대되는 자리를 언급하였으니 참고 바랄게요. [22.11.23_시황 및 매매종목] 현대로템, 그린케미칼, 수산중공업, 핀텔, 그리고 웰크론한텍 오늘은 수익낸 종목보다 더 들고가는 종목이 많아진 하루였지만, ..

오늘도 시장은 좋았습니다. 안정적으로 외국인, 기관의 수급아래에 개인은 팔고 나가며 장은 쭉쭉 올라가 주었습니다. 최근 포스팅에서 계속 지금의 자리가 중요해서 지켜줄 자리를 지지해주는지 봐야한다고 했는데, 오늘의 모습을 보면 확실히 장의 흐름이 이전과는 다르다는걸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줄곧 하락장이 오면서 역배열 차트에서 가끔씩 60일선을 넘더라도 그냥 흘러내리고 말았는데, 지금은 60일선을 돌파 했을 뿐만 아니라 20일선을 지지삼아 눌러주고 다시 60일선을 뚫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올해(2022년) 1년동안 이런 적이 단 한번도 없었습니다. 주봉상으로 아래꼬리를 달은 양봉으로 달리고 있고, 이제는 750포인트를 정말 넘어갈 수도 있겠다는 기대감이 생기기에 충분한 분위기를 만들어가는..

오늘은 수익낸 종목보다 더 들고가는 종목이 많아진 하루였지만, 장의 흐름은 좋았던 하루였습니다. 특히 코스닥의 1.87% 폭주가 대단했는데, 코스피만큼 추세를 완전히 돌렸다고는 보기 어려운 코스닥이지만, 그래도 지켜야할 지지라인을 지켜내겠다는 의지가 보이는 것 같기도 했습니다. 코스닥이 추세를 전환했다고 말할 수 있으려면 아래와 같이 주봉차트로 볼때 일단은 700포인트는 당연히 지켜줘야하고, 750포인트는 뚫어올리고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똑같이 코스피에서의 주봉차트를 본다면, 2400선을 확실하게 돌파하고 하락 추세에서 벗어나는 시도를 하고 있는 중이지요. 그리고 지금이 중요한 자리라고 보여지는데, 2400선을 잘 지켜줄 수 있어야하고, 오늘 큰 상승은 없었지만 나름 자리는 잘 지..

오늘도 시장은 좀 힘없이 흘러내리던 날이었습니다. 오전에 버티는가 싶다가도 또 다시 흘러서 2400포인트를 금방이라도 깰 것 같은 흐름으로 가고 있습니다. 최근 가파르게 내려오돈 환율이 반등을 주며 올라가는 탓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 환율과 지수 차트를 같이보면 흐름이 데칼코마니 같습니다.환율이 1,200도 안하던 시절이 있었다니 ㅠ 그 날이 다시 오길 바래봅니다. 코스피의 경우 현재 주봉상으로 보면 밑으로는 2,270포인트까지 열려 있는 상황이고 당분간은 2,400을 하방 돌파하게 된다면, 2,270~2,400 사이 박스권 횡보도 가능할 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스윙은 쉽지 않을 전망이겠죠 강제로 장기스윙하는 종목은 그냥 맘편히 내려놓고 잊고 있는게 심신에 좋을 것 같습니다.(저에게 하는 얘기...ㅠ) ..

파란나라를 보았니? 오늘이 그런 날이죠. 코스피,코스닥 모두 좔좔 흘러내렸고 오히려 오늘은 코스닥이 무려 1.8%나 빠지면서 박살이 났습니다. 중국의 금리가 동결되면서 엔화와 원화 가치 상승으로 외국인들이 많이 매도를 하면서 하락을 이끌었다고는 하는데, 사실 흐름상 차트가 이렇게 빠질건 예상이 되었던 부분이지요. 그런것을 생각해보면, 뭔가 차트가 만들어지는 흐름은 후행성이고, 글로벌하게 증시에 영향을 미치는 어떤 이벤트에 대한 정보는 선행적으로 이미 움직이고 있는것 아닌가 하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 어떤 뉴스가 뜨기 전에 흐름상 어떻게 될 것이다라고 100%는 아니지만 경험적으로 예측을 할 수는 있고, 거기에 기가막힌 뉴스까지 뜨면 예측이 맞아 떨어지면서 더 강하게 예상했던 모습으로 흘러가는 거죠. 어쨌..

Part.1에 이어서 Part.2로 오후방송 시그널 음악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6. 생생클래식(방송시간 : 월-일 12:00~14:00) - 시그널 음악 : Mozart: The London Sketchbook, K. 15a (arr. orch. E. Smith) - Divertimento in C Major (Allegro) - 미모의 윤수영 아나운서의 진행으로 보이는 라디오도 있어서 라이브연주도 볼 수 있는 코너 입니다. 시그널 음악을 듣고 있으면, 활기찬 오후의 시작을 알리는 기분도 드는데요, 생생클래식의 시그널 음악은 바로 Mozart의 London Sketchbook K.15a, divermento in C major 입니다. 원래는 이 곡은 피아노 솔로 곡인데, 시그널 곡은 독일 태생의 영..

오늘도 장이 이상하게 생각보다 막 흘러내리지 않아 신기했던 날이기도 합니다. 이전 같으면 지금의 포지션에서 갭하락으로 떨군다던지 했을텐데 거의 주봉상으로 보면 2,450부근까지 오면서 예전 저항을 받던 구간을 터치하고 있네요. 확실히 20이평선 돌파로 추세전환 후 흐름이 달라진 느낌이 있습니다. 계속 2,400선을 지켜줄지 기대되네요. 반면, 코스닥은 아직 여전히 추세를 돌리진 못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20이평선 돌파를 하지 못하고 저항받는 모습을 보여주면서 오늘 오후장에 흘러내리는 모습이 보여졌는데, 750포인트를 시원하게 뚫는 모습을 보여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고 오늘 종목, 어제 만약 손절치지 않고 스윙으로 들고 갔더라면 오늘 같은 매매가 안되었을텐데요, 오늘은 자동매매 후 역대급으로 많은 ..

코스피 -1.39% 코스닥 -0.75% 하락하면서 조정구간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이번주 내내 예상했던 모습이 오늘 나타났고, 어쩔수 없이 스윙가져가던 종목을 우선 다 정리하느라 손절파티가 있었습니다. 만약 네옴시티 관련주에 속했다면 더 들고 갔을 수도 있겠으나, 그런게 아닌 이상은 주가가 오르기보단 하락 가능성이 더 크다 판단했던 거죠. 손절친게 내일 치솟아 오른다고 아쉬울거 없습니다. 더 잃을 경우엔 뭐라 말할 수 있을까요? 그래서 투자는 결국 본인의 판단이고 본인이 책임지는거 아닐까 싶습니다. 코스피는 바램이건데, 눌러주더라도 2,300선은 지켜줬으면 합니다. 내년까지 1달반 남은 시점인데, 내년 금투세가 예정대로 시행이라도 된다면 그때는 다시한번 지수 폭락이 올까 두렵고, 또 정말 지금 물려서 강제 ..

확실히 이전과는 다른 양상이 나타나고 있는것 같습니다. 예전같았으면 흘러내려도 진작에 흘러내려도 이상하지 않을 흐름인데, 오늘도 흘러내리는 것 같다가도 아래꼬리를 만들면서 끝내 종가를 끌어올리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코스피 코스닥 둘 다 뭔가 하락을 허용하지 않겠다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 같기도 한 모습이었네요. 그래도 조심해서 나쁠건 없으니 예의주시하는게 좋겠죠. 오늘의 종목은 장초반 사실 너무 불안불안 했고 쳐내리는 종목들도 몇몇 있었습니다. 우선은 오늘 완료한 종목 위주로 올려보려 합니다. 1. 일동홀딩스 일동제약과 일동홀딩스가 코로나19 경구치료제 ‘조코바’의 일본 긴급사용승인 기대감에 상한가로 거래를 마쳤다. 일동제약은 일본 시오노기제약과 경구용(먹는) 코로나19 치료제 ‘S-217622(..